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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9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며칠전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엘에이 이혼 변호사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검사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11월 만 14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월 시험에 접수한 7,558명 중 51.7%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엘에이변호사 박은 12세였던 2017년 캘리포니확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터 박은 8년 직후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테스트에 주력했고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직후 지난 4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5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9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갈망완료한다""고 전했다.